문과만세ㅋ [104914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3-04 23:08:51
조회수 4,814

사탐 개념강좌들 완강돼가는 것 같아서 제언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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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풀커리가 정말 아까운 과목입니다.

 (물론 그 커리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컨텐츠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책 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느끼는 중입니다.)


제가 개념강좌를 들었던 L 강사는 개념강좌 이후로 "심화개념" 강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막판에 현강 잠깐 다녔던 Y 강사는 "기출풀이" 강좌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지영 강사는... 관심없어서 모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 강좌들을 수강하여 커리를 이어나가는 것보다, 혼자 다시 개념을 점검하고, 누적된 평가원 기출들을 혼자 풀어보는게 더 효율적인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는 기출만 완벽하게 숙지해도 평가원 만점에 무리 없습니다. (생윤은 독학으로 완벽 숙지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돌 기출문제집과 같은 독학서들이 훌륭한 도구가 되는 것이지요.) 

사회문화는 기출 빨리 풀고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작년에 60회 가량 풀었습니다. 러셀, 사만다, 서바이벌, 해시태그, 적중예감 가리지 않고 다 풀었습니다.


사탐 인강 들으실 시간에 국어 한 지문, 수학 한 문제 더 푸는게 종합적인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은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시간 나는대로 전부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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