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어렵게 붙고도 사표 던지는 2030…그 사연 봤더니

2022-03-03 09:26:45  원문 2022-03-02 17:20  조회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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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시키지, 애인 있나 캐묻지, 옛날 방식만 고집하지… 젊은 공무원 이직행렬 왜… 넥스트리서치 설문조사

◆ 어쩌다 회사원 / 직장인 A to Z ◆

2년 차 지방직 공무원 김 모씨(27)는 최근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됐지만 경직된 조직문화와 업무량에 비해 적은 급여에 대한 불만이 커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야근이 잦고 민원인을 대할 때도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며 "퇴근 후에도 잡무를 시키고 사적인 질문을 하는 등 조직 내부 문화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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