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gun [547937] · 쪽지

2015-01-18 01:13:27
조회수 2,667

밤에 할짓없어서 해보는 추합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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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자려는 잠은 안오고 저도 모르게 추합인원 예측을 해보고 있더군요..그냥 작년 추합 인원을 바탕으로 대충 해 본 건데 틀린곳이 있으면 좀 바로잡아 주셨으면..전 고경 추합 기다리는 사람이라 딴 곳을 먼저 배분해 두고 고려대를 마지막에 생각했습니다.


서울대 문과 315명

연세대

자유전공-4명

문사철-통틀어서 6명(연세대 어문학과들은 비정상적으로 추합이 많이 돌던데 이분들 다 서울대로 가신 건가요?어문학과는 서성상경+연고어문으로 맞춰 쓴 거라고 생각했는데..서울대+문사철 조합은 별로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잡았습니다.)

심리학과-7명

경제학부-40명(작년보다 설사과-연경제 인원이 는 것 같아서 11명 추가)

경영학과-120명(26명 추가)

응통-11명

정치외교-11명

행정-12명

언홍영-6명


연세대-217명


고려대

문과대학-5명(고려대문과+서울대 조합은 적을것 같다는 생각)

식자경-2명

사범대-5명(설대사범+고대사범 조합 적을것으로 판단..)

미디어학부-1명

국제학부-2명

자유전공학부-3명


이러면 80명의 추합인원을 경영과 정경이 나눠먹게 되는데..작년에 3명이 차이났던걸 감안하고 정경이 더 많이 돌 것으로 보여서(오르비 표본상)

경영-38명+2명(의치한+경찰대)

정경-42명+2명(의치한+경찰대)


..하다보니 어떻게든 제 추합 번호를 쑤셔넣기 위해 인문대학들을 너무 과소평가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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