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키예프에서 철수…교민 26명 잔류 희망

2022-03-02 21:22:58  원문 2022-03-02 21:11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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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공관원 전원, 이동 희망 국민 6명과 철수”

주(駐)우크라이나 한국 대사관이 수도 키예프에서 철수했다. 외교부는 당초 우크라이나 현지에 교민이 남아 있는 한 키예프 공관을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키예프 포위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현지 상황이 악화하고, 이동을 희망하는 교민도 대부분 키예프를 빠져 나와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2일 “키예프에서 근무 중인 김형태 대사를 포함, 잔류 공관원 전원은 이동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 6명과 함께 우크라이나 내 키예프 이외 다른 안전한 지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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