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리타 [894634] · MS 2019 · 쪽지

2022-03-02 21:02:57
조회수 12,458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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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지리교육과 재학중 성범죄 무고,폭행,모욕,명예훼손 사건으로 고통 받고 있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응급실 바닥에 피로 흥건해진거 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32년 살아오면서 너무 끔직한 학교 폭력, 범죄, 교통사고를 당해 


트라우마가 심하고 혼자 ebs문제지 몇권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알바하면서 괴로워 했습니다. 


제 정신 상태로는 도저히 선생님이 될 수 없어보여요.


독한 향정신성의약품 약물과 인슐린 주사 당뇨, 고지혈증 으로예전 만큼의 능력이 없어졌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기능이 저하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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