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에 70명 지원한 일본…日 정부는 만류

2022-03-02 11:45:49  원문 2022-03-02 10:28  조회수 63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216876

onews-image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국군과 함께 싸울 외국인 의용병을 모집 중인 가운데, 일본에서도 약 70명이 지원했다고 주일우크라이나대사가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외국에서 온 자원자로 외국인 부대를 편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주일우크라이나대사관도 같은 날 트위터에 젤렌스키 대통령의 호소문을 올렸다. 자원봉사를 원칙으로, 자위대 활동 등 전문적 훈련 경험이 있는 사람을 조건으로 했다.

2일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대사는 전날 밤 위성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