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은 실제로 성적이 높은건지 눈만 높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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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 건 아닌데
오르비 눈팅하다보면 가끔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대학교 구분이 올라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뭐 저도 그런 글 보고 혼란에 빠지기도 하구요.
오르비 하다보면 눈이 꽤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주 많이............
결과적으로 +1수를 하게되고.......... 저도 올비 아니었으면 삼반수 안하는쪽으로 기울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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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있으면 좋을텐데
눈은 높아지지만....현실은....ㅠ
오르비 접속시간에 따라 눈은 높아져가지만 성적은 높아져가지 않네요
오르비에서 낮은대학도 현실에선 높은대학이죠..
중경외시도 가기 힘듭니다.
재수한계기 - 오르비
근데 보니까 어른들도 쓸데없이 눈만 높든데요;ㅋㅋ
솔까 중경외시만되도 나름 명문인데 스카이아니면 별 취급도안함 제가 사는지역은;;
어른들은 입시를 겪어보지도 않고 눈만 높으심......
특히 지방 어르신들........
오르비 들어오고나서 수능이 한번 더보고 싶어졌어요...
애초에 오르비는 학벌지상주의가 만연한 곳이고.
심지어 옛날엔 에피의 추천과 그냥 일반인의 추천을 구별까지 해놨었음
레알 그거 보고 구역질 났는데, 언제부턴가 성적에 따른 추천은 질이 다르다는 시스템이 없어져있네요 ㅇㅇ
어쩃거나. 여기 올라오는 글들이나 댓글에 나타난 사상들 보면,
1년 늦더라도 대학간판 바꾸자는 분위기에 동조하기 마련.
저 개인적으론 1년일찍 구린대학가더라도 빨리 대학물 먹는게 낫지, 1년 늦어서 높은 대학 가봤자 라고 생각함.
(물론 의대라던가 수학과라던가 특정 학과 목표로 재수하는케이스 제외)
애초에 오르비는 학벌지상주의가 만연한 곳이고.
심지어 옛날엔 에피의 추천과 그냥 일반인의 추천을 구별까지 해놨었음
레알 그거 보고 구역질 났는데, 언제부턴가 성적에 따른 추천은 질이 다르다는 시스템이 없어져있네요 ㅇㅇ
어쩃거나. 여기 올라오는 글들이나 댓글에 나타난 사상들 보면,
1년 늦더라도 대학간판 바꾸자는 분위기에 동조하기 마련.
저 개인적으론 1년일찍 구린대학가더라도 빨리 대학물 먹는게 낫지, 1년 늦어서 높은 대학 가봤자 라고 생각함.
(물론 의대라던가 수학과라던가 특정 학과 목표로 재수하는케이스 제외)
저도 반수한 원인이 오르비
이번 입시철만 끝나면 오르비 영원히 안올꺼에요.
너무 학벌지상주의가 만연해있어요
솔까 대학 잠깐 다니면서 느낀게 웬만한 대학만 가면 학벌보다는 자기 실력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재수나 N수생이 대학을 가면 허탈감을 느낀다는것 이건 어쩔수없죠, 솔직히 N수해서 대학가면 보상받을거라는 심리가 강하게작용하는데
사실 대학교 1학년,2학년다녀봤자 다 대학생이 똑같죠. 그래서 차라리 그냥 현역으로 아무대학이나 빨리가서 스펙을 딸걸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데
그게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때는 또 생각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스펙딴다는것도 참 웃긴게 토익,자격증,학점 이런게 먼저들어간다고 해서
잘 따는것도 아니고 자격증도 직업이 보장되는 회계사,변리사,고등고시 같은 자격증이 아닌이상 취업시 별로 도움도 되지않죠.
그렇게 되면 내가 취업이 안되는이유가 학벌때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되고 스펙이야 쌓는거지만 대학은 완전히 바꿔야하니 그때가서야 후회가 들수있죠.
솔직히 인생에있어서 1,2년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 사람죽는 시기도 다틀리고 먼저들어가서 빨리 짤릴수도 있는거고
좋은대학 원하는과에 들어가면 1,2년정도 희생은 감수할수도 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