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인입니다”…반중 확산에 우크라 체류 중국인들 일본인 가장

2022-03-01 22:48:18  원문 2022-03-01 16:17  조회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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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의 육로 철수 시작을 알린 가운데 현지에 남은 중국인들 사이에 검문소를 통과할 때 일본인을 가장해 신변 안전을 보장받았다는 경험담이 공유됐다.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는 지난 28일 1차로 중국인 유학생들이 버스 편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떠나 육로로 국경선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당초 중국은 항공편으로 자국민을 철수시킬 계획이었으나 러시아 침공 사태가 악화되면서 교민 안전을 위해 육로 대피 이동령을 내렸다.

키예프 시를 떠난 1차 중국인 유학생들은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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