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vs상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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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번씩 고민합니다....
고경을 선택하려하면 문과의 고단한 현실과 회사원의 힘든 삶이 떠오릅니다
상지란을 선택하려면 지방의 대학을 간다는 두려움과 한의사의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생깁니다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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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플레이로 오세요~
침이 가는 방향으로..
상지한 가세요 한의사 전문직이 좋습니다
-고경예비대기자 올림-
문과가 고단한 현실이 있다 라기 보다는 문과 학생들은 이과 학생들에 비해 직업을 더 자세하게 잡을 수 없어서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자신이 무슨 직업을 할 지 명확히 서 있는 학생인 경우에는 고대를 갈 경우 아주 좋겠지요
하지만 잘 모르겠고, 뭐든 적응은 잘 한다 싶으시면 상지대를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고경 예비로서 상지한 가세요 의사가 최고죠 아직까지 그래도 한의사 먹혀요
10년뒤는 아무도 모르죠.
하늬대가 자기적성만 맞다면 좋죠
(저라면 고경갈거같지만요)
고경 장점은 취업률 80퍼대인가 그렇고 학교에서 법대폐지+mb집권후 투자엄청나고 (장학금 경영건물만3개)아웃풋또한 연경보다 밀리지 않습니다 (한경 비즈니스 조사)
상지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좀 상지대 장점 써주세요ㅎㅎ
저라면 상지한이요! 근데 취존이에요 이정도면 깊게 고민해보시고... 어딜가나 기회비용은 발생합니다. 본인 기준으로 기회비용 적게 발생하는 곳으로 가세요
문과가 힘들다고 하는 얘기는 비상경이거나 서성한부터 아닌가요?
한의사되면 지방에서 생활하게될 확률이 높은데
고경은 아무래도 회사본사에 취직할 수 있고 길도 더 다양하죠 .게다가 사회에서 성공한 선배들도 많고 주위 인맥도 많고....
저는 그냥 저 먹고살만큼만 벌면서 한의학 공부하고 싶어서 한의대갈꺼같은데 님 같은 경우면 고민되실듯
한의사도 서울에서 페닥할수잇어요 그리고 서울에서 개원하면되죠 ㅎ 꼭 지방으로 한정하싱필요없을듯 그리고 상지한은 서울이랑도 가까워요
사실 이런 질문에 그나마 의미있는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졸업하고 3년 정도 된 사람일텐데...(졸업하고 10년 이상된 사람은 너무 오래되었고...) 오르비에는 그런 사람이 거의 없을 거예요. 잘 봐줘야 고학번 졸업반 정도... 결국 님이 알아서 결정해야 될듯. 제대로 된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상지한짱
ㅊㅈ
'전문직과 일반 회사원의 삶의 질은 비교불가입니다. 한의사 망했다고들해도 월 천은 뽑습니다'
라고 댓글이 달리겠네요.
고경가세요
-상지한대기자올림-
한의대 가세요. 경영,경제에 흥미없으면.
그래도 다들 본인이 대기자임을밝히시네요ㅋㅋㅋㅋㄱㅋ정직한훌리들
한의학에지금까지관심없으셧다면 고경가세요...고경정도면 그냥취존인것같아요
연고전 완전 재밌을것같아요! 캠퍼스 낭만도 넘칠것 같구요 ㅎㅎ - 상지한예비자 올림
님 근데 25일에는 다군에 중앙대 쓰셨다고 했는데, 이때 원서 끝난시점 아닌가요???
가던 말던.. ㅜ (상지한 500번대)
고경 가세여 -상지한예비-
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