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그리운 미친X 간다" 3·1절에 與이병훈이 올린 시

2022-03-01 18:44:18  원문 2022-03-01 14:43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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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절을 맞아 "일제에 항거해 분연히 일어섰던 선열들을 기리며 시 한편 올린다"며 유관순 열사를 '미친X' 등으로 표현한 시를 올렸다가 논란을 빚었다.

이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 1일 오늘이면, 유관순 열사가 여전히 태극기를 흔들고 서 있는 것 같다"며 정호승 시인의 시 '유관순'을 옮겨적었다. 해당 시에는 '그리운 미친X 간다 / 햇빛 속을 낫질하며 간다 …(중략)… 그리운 미친X이 기어이 간다 / 이 땅의 발자국마다 입맞추며 간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 '미친X' 시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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