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4.1% 윤석열 44.1%…단일화 결렬에 보수 결집했다

2022-03-01 17:22:36  원문 2022-03-01 17:01  조회수 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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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1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두 후보가 초박빙 양상을 보였던 것과 달리 야권 단일화가 결렬 수순에 들어가자 보수층이 위기감에 대결집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처음으로 50%를 넘기며 단일화 피로감 역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자 대결 조사 결과 이 후보는 34.1%, 윤 후보는 44.1%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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