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생태계 붕괴 시켜놓고"…이제와 말 바꾼 文에 '분통'

2022-03-01 00:21:33  원문 2022-02-27 20:47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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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에서 ‘친원전’으로 원자력 정책을 갑작스레 변경하자 원자력 업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맞춰 원자력 사업과 인재를 대폭 줄이는 등 원전 생태계가 사실상 붕괴된 상황에서 다시 산업을 일으키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27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유일 원자로 생산 업체인 두산중공업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원전 인력을 대폭 줄였다. 지난 2017년 1827명이었던 원전 인력은 3년 만인 2020년 1468명으로 줄었다. 그나마 미국과의 소형모듈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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