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미녀 받아주자”... 낯뜨거운 댓글에 中 부랴부랴 내부 단속

2022-02-28 14:42:48  원문 2022-02-28 14:26  조회수 90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171816

onews-image

중국 당국이 자국 네티즌들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조롱성 댓글을 달지 말라"고 엄중 경고했다. 가뜩이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중국이 두둔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터에 "우크라이나 미녀들을 받아주자"는 저열한 수준의 댓글이 각국 언론에 소개되자, 부랴부랴 내부 단속에 나선 것이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해외의 분노 여론을 자극할 인터넷 댓글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전날 논평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우유도 1등급인데...(10324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