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지망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이유로 그러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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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가 엄청 유명한 외과의셔서.. 어렷을적부터 저절로 세뇌당한듯ㅋㅋ
13살때본 메디컬드라마가 정말 인상깊어서 꼭가고싶었어요 ㅋㅋ
뉴하트??
네네 하얀거탑도 ㅋㅋ 요즘엔 그런 드라마가 안나오네요 ㅜㅜ
계층역전은 안되더라도 평범한 회사원들보단 돈많이 벌것같아서...ㅋㅋㅋ 현역때 이생각 가지고 으대가고 싶어했네요
질병관리, 방역 쪽에서 일하는 의학자가 되고 싶어요!
배치표에서 젤 높으니까? ㅎㅎ
의대말고 가고 싶은 계열이 없어요...아빠가 의사신데 이제 의사도 중산층으로 수렴하고 있다고 잘생각하라고 하시는데 공대 자연대는 가기 싫어서ㅠㅠ
멋있어서!
주변에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분들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했는데 임종을 지키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후회되고 가슴아픈 일인지 알게돼서 적어도 제 곁에 남은 분들의 임종과 환자분들의 가족이 임종을 지킬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서요..
점수대,공대기피,안정성으로 의대넣음
딱히 하고싶은건 없는데 점수아까워서ㅋㅋ
집안이 다들 그래서....
어릴때부터 그냥 당연히...
함께 의료봉사하고 싶어요.
개천에서 난 용이 되고 싶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의사가 꿈이였..ㅋㅋ 어렸을때 시골 살았는데 그때 아플때가는 병원 의사 할아버지가 너무 좋앗어요! 완전 다정하고 친절하시고 하여간 그분이 저한테 큰영향을 미친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