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인하대 문과가지말라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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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공감돼 한두달전에 어떤분이 글쓰셔서 욕먹던데
아주>단국 입결이라고
입결은 그렇긴한데 막상 다니는 입장에선 매우 별로임..
같은학교내에서고 에타에서 취급못받는데 밖에서 누가 좋게 생각할까 생각했었음.
현역때 단국 인하대 문과 붙어서 오지게 고민했다가
입결과 그 당시 이정도로 나락이 아니던 인하대 선택한거였는디
오고나서 엄청 후회했음.. 에타에서 문과 오지게 후려패고 다니던 과도 원래 통폐합 될뻔했다는 썰을 들었음.
차라리 문과나름 관리해주고 인식도 꽤나 좋은 단국대 가는게 낫배드인 선택같음.
또 문과는 대외활동이 중요한데 인하대 교통도 개후지고 동네도 넘 안쪽이라서.. 비추..
결과적으로 지금은 반수해서 탈출하긴했는데 큰 이유 적어보면
1. 문과에 대한 에타에서 학우들의 태도+ 실제로 학교에서도 버렸다는 느낌
2. 비서울.. 인천 너무 안쪽에 있고.. 주안역에성 511탈때마다 고통이었음
학교를 옮긴 이유에 대해서 학벌에 대한 미련은 크게 없었음..
그저 다니면서 안 좋은점이 보이면서 애교심이 점점 떨어졌을뿐…
정리하면 내 개인적인 추천은 어짜피 학벌득볼구간은 없으니
숭>국>세>단>인,아 순으로 갈듯. 입결이 그렇다는거 아니니깐
저한테 뭐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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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어딜 가나 까여요.. 고대도 협문이라고 욕 오지게 하는데 ㅠㅠㅠㅠ
ㅇㅇ 그건 건대에타와서도 마찬가지인데 적어도 인하대에서 들었던 말들보단 나은거같아여
문과가 안 까이는 곳은 설대,서강대,외대 정도 일듯요.. ㅋㅋ 설대는 문과도 인정해주고 서강대,외대는 문과 강세니깐요
서울대도 까일거같은데.. 외대빼고는ㅋㅋㅋㅋ 흠
헐 아무리 문과라도 설대를 욕하려나요.. 외대는 ㄹㅇ 문과가 이과 후두러 패더라구요 글퀴 이러고 삼여대,상명대등한테 쳐발려서 쪽팔리다 이러면서 ㅋㅋ 서강대도 요새 공대 입결이 중대보다 낮아져서 중대가 자꾸 넘보는데 그래도 문과가 강세겠죠
1. 요즘 외대가 글캠 패는 분위기는 많이 자중하자는 입장으로 변했습니다. 에타에서 그런 글 올렸다간 큰일나요 적어도 새내기 게시판에선 그랬습니다. 물론 글캠 친구들이 설캠을 깠다간 설캠이 글캠 까는 글의 10배가량 욕이 들어오는 건 맞습니다
2. 에타부분은 조금 애매합니다. 같이 쓰긴 하는데 가장 글 리젠이 많은 자게는 설캠 글캠 따로 써요
작년에 서울대내에서 서울대 개꿀로 왔다고 막 그랬던 글 에타에서 봤던거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ㅠ
ㅋㅋㅋ 외대는 진짜 같은 에타써서 더 문제인거같아요..
어쩌면 근데.. 취업은 외대 이과가 더 잘할수도.. ㅠ
저도 문과지만 막막하긴하네여 하하..그렇다고 이과는 절대 안맞기때문에 문과온걸 후회하진 않아요
헐 외대 에타 같이 쓰나요??
인하대 에타에서는 자기는 인하공대라고 말한다고 문과라고 오해하기 싫다고 인하대문과 다닌다고하면 개쪽팔린다구 ㅋㅋ 뭐 이런말까지 들어서..
건대 내에서 문과 공격하는건 응 취업안돼ㅉㅉ 수학못해서 간거잖아 ㅋㅋ 요정도인 아주 귀여운
똑같은데 뭘 거기서 급을 나눠
경제학과는 공대보다 수학많이한다
문과 무시하지마라 인하공대훌리야
저도 인하대가 인천이라서 서울 옆동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인천 중에서도 가장 서울에서도 먼 용현학익동에 있어서 그런가 엄청 멀더라고요
인하대 얘기만 꺼내면서 왜 아주대를 끼워넣으시죠?
아주대 에타는 그런거 없던데
그런게 없다고요??? 지금 좀 잠잠해진 거지
아주대나 인하대나 국숭세단으로 묶이는 문과묶이고
전형적인 이과강세인 학교로 인하대나 아주대나 거의 비슷한 학교라서 공감되어서 글 남긴건데여?
에타는 커뮤니티라서 남들 까내리는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대학생활하시면 대외활동도 잘하고 후배들 잘 챙겨주며 본인 할 일 다하며 대기업 가는 '문과' 선배들도 많이 만날텐데 에타만 보고 부정적 인식만 박힌 점이 같은 인하대생으로서 안타깝네요.
글 목록 보면 항상 다른 대학교 언급이 많은데 해당 글만 봐도 인하대 얘기가 전부인데 굳이 다른 대학교까지 끼워서 더 까내리는건 다른 대학교분들도 불편하시고 괜히 훌리로 오해받으실텐데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앞으로 다른 대학교 가셔서 대학생활 알차게 하시고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외활동을 하며 좋은 선배도 인하대에서 많이 만났습니다. 그분들중 몇몇은 아직도 연락하기도 했어요.하지만, 다들 어느정도의 여론이 형성된 것은 사실이죠. 적어도, 실제로 만나서도 이과와 문과를 차별하는것은 스스로도 쪽팔린 행동인것을 아니깐 그 누구도 입밖으로 내밀지 않죠.
본문내용은 인하대뿐인데 아주대는 왜 엮인거지..?음? 그리고 사실여부를 떠나서 기존에 남아있는 인하대 문과생들이 이 글 보면 기분 좋지 못할듯...
아주대와 인하대 굉장히 비슷한 학교라는 특징과 아주대분의 글에 공감이되어서 글 남겼습니다.
인하대를 비하할 목적은 없었으나,
적어도 대학 선택하시는 학생분들에게 동라인에서 고민하고 계시면 단국대 가라는 글이었습니다.
인하대도 충분히 좋은학교이며, 다만 동급간에서 갔던 선택은 후회했다는 글이었습니다.
당연히 광명상가<<인하대문과 인건 저역시 동의합니다.
건대생님 괜히 아주대 엮어서 타 대학 비하하지마세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건대 훌리들 많다고 욕먹는거잖아요 괜히 정상적인 건대생분들 욕 보이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왜 비정상적인 건대생인가요?
인하 아주 문과 둘다 건대랑 겹치지도 않는 학교인데
견제하려고 한다구요?
제가 훌리면 외대를 잡아서 족쳤겠죠
인하대 문과나 건대 문과나ㅋㅋ 9급준비아님?
인하대문과에서 건대 문과갔다고 뿌듯해하는 병신은 첨보네ㅋㅋ
아 그리고 느그 건대문과 현실이니까 아가리좀 닥치셈 살다살다 건대 문과련이 입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어서 노량진 가라
제가 알기로 이 분은 건전전이긴 해요..
화가 많이 나셨네요 학벌에대한 문제가 아닐텐데요
인하대 문과나 아주대 문과나 건대문과 다 거기서거기겠지만 적어도 학교를 다니는 만족감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