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든 숭고해보이는 그 신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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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안을 속속들이 파보면
왠지 존경할거리도 아닌거같고, 그리 필연적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빈틈도 있기 마련인지라
모두 하찮은 허상으로 느껴질수밖에 없고, 여기서 이 신념들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넘어오곤 하는데
그러한 감정 또한 허상이란걸 생각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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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뭐예요?
안해봤는데 왜여?
짐 해볼까여?
네 해봐여 ㅋㅋㅋㅋ n 나오실듯
Cogito ergo sum
세상 모든 것들은 자신이 가치를 부여하기 전까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도 있죠. 신념을 가지신 분들은 나름대로 인생을 살아갈 가치를 찾으신 걸 수도 있고... 꼭 필연적이고 바탕이 있는 가치가 아니더라도 다른사람 피해 안 끼치고 자신은 좋은 신념이라면 좋은 게 좋은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평소에 하던 생각이랑 비슷하네여
와우 글 잘 쓰시네야
mbti 해보셨나요? 왠지 intp이실 것 같은..ㅎㅎ
님말듣고 해봤는데 진짜네여
오 저랑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하셔서 혹시나 했는데 맞네요 저도 인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