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eance [970944] · MS 2020 · 쪽지

2022-02-26 23:54:52
조회수 429

근데 국가를 가장 차가운 관점에서 본다 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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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신의 공동체에 헌신하려는 의지와 문화 덕분에 우리가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결국 헌신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우리가 헌신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것 아니겠음?

이제 둘 중 어느 집단에 속하겠다, 이 부분은 자유지만, 전자를 더 도덕적인 영역에 두고 존경을 표하는 것이 옳다 

여기까진 합의가 되려나 싶음

물론 헌신이란 용어의 의미는 흥선대원군마냥 꽉 막히자 이게 아니라

우리가 지킬 마지막 주체만큼은 남겨놓자, 이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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