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수험생 시절이 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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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원하는 대학 가자면서, 친구랑 의지 다지고 했던것들이 돌아보니까 또 추억이네요..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면서도 이만큼 아둥바둥 애쓰는 내 자신이 좋기도 했고, 뿌듯하고
이 힘들고 지겨운 과정들도 다 끝나면 좋게 기억이 포장되겠지.. 싶었는데 그게 지금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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