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유관순에게 미안하지 않나" vs 尹 "민주당 정계서 쫓아내자"

2022-02-26 15:49:41  원문 2022-02-26 12:27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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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포=뉴스1) 김일창 기자,박주평 기자,유새슬 기자 = 대선을 11일 앞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날(25일) 네 번째 TV토론에서 거친 신경전을 벌였던 두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도 서로를 향한 비판에 열을 올렸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김포 유세에서 한·미·일 군사동맹에 대해 긍정적 취지의 발언을 한 윤 후보를 두고 "윤 후보가 일본군의 한반도 진출을 허용할 수 있다고 했다"며 "3·1절이 얼마나 남았다고, 유관순 선생에게 미안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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