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급 파스타집 로제파스타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맛있지만 집에서 충분히 만들수 있는 레시피 ( 자취생도 쉽게 따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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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파스타를 먹고싶은데, 우리가 파스타 만들면 파스타 면을 삶고 양념에 넣어서 하는것은 난이도가 좀 있다.
파스타면도 이상한거 사면 밀가루맛만 엄청 나는 쓰레기 파스타면도 있다.
그래서 간단하지만 탑급 식당 로제 파스타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겠다.
( 유명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파는 프렌차이즈 식당 파스타보다 20배는 더 맛있음 내 경험담에는)
준비물 : 마늘 5알, 양파 4분의 1, 우유 300ml , 물 300ml. 체다치즈 2장 ( 그냥 치즈여도 됨) , 버터 엄지손가락 절반만큼 , 신라면 1봉지 , 후추
여기서 조금 더 맛을 내고싶으면 새우나 관자같은 해산물을 좀 넣어주면 좋다.
육류는 내가 넣어봤는데 별로다.
1. 후라이팬을 불에 달구어준다.
2. 후라이팬 가운데에 엄지손가락 절반만한 버터를 넣어준다.
3. 버터가 거의 녹으면 마늘과 양파를 버터에 볶아준다.
4. ( 해산물이 있으면 마늘과 양파와 같이 익혀주면 된다)
5. 마늘과 양파가 잘 익고, 해산물이 잘 익었으면
물 300미리 우유 300미리 체다치즈 2장, 신라면 스프 ( 절반넣거나 좀 맵게 먹고싶으면 다 넣어서 )
끓여준다.
6. 그렇게 강불로 끓이다가 부글부글 끓으면 신라면 면을 넣어준다.
7. 면이 익고, 소스가 좀 많으니까 졸여주고 먹으면 된다.
8. 계란 한알 넣어도 맛있다.
후추는 그냥 4에서 한번, 6에서 한번 정도 뿌려주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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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해먹어야겠다진짜 놀랄걸요. 엄청 맛있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