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푸틴, 나토 침공 가능성”… 발트3국 다음 타깃 되나

2022-02-26 03:17:12  원문 2022-02-26 03:01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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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4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나토를 침공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옛 소련 국가로 러시아 압제에 신음한 역사를 지닌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 “우크라이나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역사 문화 정신을 공유한 불가분 관계”라며 침공을 정당화한 푸틴 대통령이 ‘옛 소련 소속’이라는 정체성을 자국에도 들이밀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발트 3국은 1991년 소련 붕괴 때 독립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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