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세대 수학과를 진짜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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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에 대한 낭만이 있었는데
올해 연수학이 67칸 뜨길래 진지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현우진급으로 성공할꺼 아니면 생각하지도 말라고 해서 깔끔하게 접음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같은 빡대가리가 무슨 근자감이 들어서 수학과 간다고 나댔던걸까..
갔으면 학고 먹고 짤림
오늘의 교훈: 될 수있으면 엄마(어른)말 잘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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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어디쯤 갈수 있을까요?인하대나 시립대...
연대에는 냉만이 있다
하지만 저에겐 능지가 없다
한국이 미래의 필즈상수상자를 잃었구나
반수 부추기네 ㅋㅋ
안 부추겨도 한다고ㅋㅋ
연세대 수학과
was
romantic
금융권 가면 좋은데
빡대가리라서 혼자 주식하다가 개같이 멸망함
근데 ㄹㅇ 수학과 물리학과 같은곳가서 연구가 하고싶으면 진짜 머리 좋아야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