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대 취사병이 음식에 소변·침 섞어”···육군 조사 중

2022-02-25 16:38:41  원문 2022-02-25 14:13  조회수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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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육군 모 부대에서 취사(조리)병이 병영식당 음식조리를 하면서 소변 등 이물질을 섞었다는 제보가 접수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육군본부는 25일 “최근 ‘모부대의 한 취사병이 병영식당 음식 조리 시 소변, 침 등의 이물질을 섞었다’는 익명의 제보를 접수했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무겁게 인식하고 육군본부 인권존중센터 인권조사관을 파견해 사실관계를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보는 지난 20일 밤 해당 부대의 한 장병이 육군인권존중센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익명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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