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가장 고통스럽게 죽길 빈다” 우크라 축구 스타의 분노

2022-02-25 13:38:59  원문 2022-02-25 09:54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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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공격에 분노한 우크라이나 출신 축구 스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국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위 높게 비난했다.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올렉산드르 진첸코(26)는 24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푸틴 대통령의 사진을 올린 뒤 “푸틴이 가장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죽길 바란다”는 글을 썼다.

이어 불타는 우크라이나 도시, 부상당한 시민, 지하철로 피신한 사람들이 찍힌 사진과 영상을 공유해 현장의 참혹함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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