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왜 가는거임?

대사관 or 해외 지사

외대 칼광탈은 우러.... 외국계열이면 비전이 잇자나요

어떤비전이 있음? 진로를 제대로 정해야 돼서..

나는 어문만 보려고..
그리고 해외 일자리가 많아?
예를들어 일본 it대기업 가려면 한국외대 일본어학과 나오면 쉽게 취직돼나?

외대 어문학과 나와서 금융계열취업가능한가요?

가능은 하죠. 다만 좀 불리할거같으면 상경쪽 이중전공 하세요. 외대는 이중전공 제도 엄청 잘돼있음

학과보다 학교가 중요

캬캬

언어를 살린다면 해외취업도 많이 있고, 외국어실력을 요하는 상사나, 국정원이나 코트라 등의 공기관, 통번역대학원, 해당지역 대사관. 영사관으로 비교적 진출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결국 문과라서 전공을 안살리고 고시준비나 금공,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언어 + 상경 조합이면 취업 시 많이 유리하다고 들음. 근데 언어만 전공하면 취업이 안되기 보다 길이 좁아져서 그런거 아님?

애초에 문과는 학과 상관이 없어요.. 간판이 전부에요.. 외대 재학생이고 어문계열 뿐만 아니라 윗분 댓글처럼 금융 재무 같은 분야에서 아웃풋 굉장히 좋습니다. 언론분야는 스카이 다음이고요.

외대는 전통적으로 어문 금융 언론이 많이 강세잖아요 실제 금융권 상위 대외활동이나 인턴 가보면 특정대학이 압도적으로 비율이 많은데 중경외시에서는 외대가 유독 많고.. 어문'만'=외대는 아닌거 같네요

어문과에서 어문 살리는 사람이 적음

어차피 문돌이들 전공 못살리는거 외국어 하나 제대로해서 들고나오는게 좋지않나

국정원이 걍 고대+외대 잖슴

근데 외대가 거의 취업 안 되는 거면 지방대 같은 곳들은 그냥 전멸인데

"취업이 안된다"라고할때 그 맥락은 모든 문돌이들에게 해당되는 수준입니다.

님 대학 가시면 그 대학 왜 가는지 꼭 여쭤보겠습니다

45443 받으셨다네요~

5년 후만 가면 지금 글쓴이 분 말씀이 맞을듯

ㅋㅋㅌㅋ 아 어이없어 경영 경제 국제통상 보험계리 법 lt ai소프트웨어 언어공학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등 복전은 왜 생각 안 하세요...? 거기에 언어까지 잘하면 인천국제공항공사나 한국공항공사 외국계기업 외무영사직 해외영업부서 무역회사 관세사 통역 번역 등 꽤 유망합니다

본인 외대 어문인데 외국어 답 없어서 탈출함 외국어 잘하면 취업 다 되는데 못하면 ㄹㅇ 암울함 외대 가서 영어랑 본전공 언어 죽어라 파세요 그러면 미래 열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