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북동남 3면서 탱크 진격…수도 키예프엔 미사일 폭격

2022-02-24 18:21:55  원문 2022-02-24 18:08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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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열린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전격적인 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와 하르키프·드니프로·오데사·마리우폴 등 주요 도시에서 연쇄적인 폭발음이 들렸다고 CNN은 보도했다.

러시아 동맹인 벨라루스, 이미 국경을 넘어 진입한 돈바스·크림반도 등 북동남 전역에서 일제히 포격을 시작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작전의 유일한 목표는 (돈바스 지역의) 주민 보호”라고 했으나 이날 우크라이나 곳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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