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이 대통령되더니… 코미디가 된 우크라 현실

2022-02-24 17:28:11  원문 2021-12-26 16:28  조회수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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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크라이나 북서쪽 국경엔 정예 러시아군 17만5000여명이 각종 첨단무기로 무장한 채 호시탐탐 침공 기회를 엿보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 움직임에 위기를 느낀 러시아는 서방과의 협상 와중에도 전쟁 고조 분위기를 결코 낮추지 않고 있다.

이처럼 조국이 전쟁 위기로 치닫는 와중에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관심사는 엉뚱한 곳에 집중돼 있다. 방어선을 지킬 국방부와 외교부의 핵심 포스트는 장군도 외교관도 아닌 코미디언과 배우, 연출가와 극작가들이 차지하고 있다.

미국 일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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