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인 노력이랑 성적은 절대 비례하지 않음

9모 끝나고 슬럼프 씨게 왔었는데 ㅋㅋ

수능 끝나고 왜 실패했는지 분석 엄청 해서요 ㅋㅋ

ㄹㅇ

수능 날로먹고싶다
제발

비례 그래프긴 하죠 그 곡선이 로그 성장곡선의 형태를 띨 뿐...

그래서 보통은 N수때 저런걸 많이 느끼죠ㅋㅋ

아... 현역인데 올해 안에 저걸 안 느끼고 끝내보겠습니다... 화이팅... ㅎㅎ 스크랩해뒀다가 수능 보고 다시 올게욬ㅋㄱㅋㅋ

아ㅋㅋㅋ 그럼 이글은 안지울게요

킬픽좌의 실모를 풀고 그런 걸 느끼셨나요??

악마랑 계약한다는 느낌이라고 댕X잇님이 그러시던데

그건 니가 풀어봐야됨

실모 3세트의 킬러들이 한 시험지에 모여있는 그런 시험지

킬픽좌는 무슨 악마랑 계약함???

킬라좌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재밌는 분이심

그건 6평 대비만
나머지는 무난

킬픽좌 궁금해요....ㅜㅜ

근데 솔직히 그 6평대비 임팩트가 너무 컷어ㅋㅋㅋㅋ

기만

나 벽 느낀건 맞음

나보다 대학 잘갔으니 기만

ㄴㄴ최상위찍고 수능날 ㅆㄸㄹ하는 사람 대치동 길바닥에 부지기수

그런건 참 안타깝죠 작년에도 그런 케이스 많이 봤었고

잘하는과목: 굳이 공부 안해도 백분위 99이상 고정
못하는과목: 하루종일 일년내내 ㅈㄴ해야 겨우 1컷 이상
인생..

99고정 ㄱㅁ

수능날은
잘나오던 과목:개같이 멸망
안나오던과목:의외로 선전

결론:+1 조금만 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입갤

ㅇㅈ또 ㅇㅈ

전 잘나오던 과목은 평타였거나 커하 찍었는데 안나오던 과목이 정말 개같이 멸망해버린 ㅜㅜ

불연속만 안생기면됨.응원 감사합니다!

100일 깨지고..공부도 안하는데
어어..시간아 너 어디가니..?

시간 참 빠르죠ㅋㅋ 100일부턴 진짜 순삭이었던거 같아요

ㄹㅇ 그때 공부를 했으면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을 텐데..
100일 깨지고 멘붕만 왔던 기억이..ㅎ

마지막까지 열심히 !!

근데 형은 글 올리는거마다 메인을 가 퓨ㅠㅠㅠ

저도 의뱃달고 메인갈거에요. 흥흥ㅋㅋ

국어만 조심하면 절반은 성공

캡쳐해두셈 님들

로그함수도 리밋 걸면돼!! ㅠㅠㅠ

정체되는 구간에서 바로 수능치는게 가성비 좋은건가 ㅋㅋ

악깡버

데마케론형 현역정시에요?

현역 치대 재수 메이져의

ㅋㅋㅋ ㅇㄴ 엄픽 문제중에 오류있는 지 모르고 3시간 잡고있던 것 생각나네 ㅋㅋ

나중가면 안풀린다->오류의심ㅋㅋㅋㅋ

작년수능때쯤 슬럼프가 와서 존나게 고생했어요... 결국 수능때 실수해서 ㅜㅜ

f(x)=[logx]

점수 안오른다고 공부 안할거냐고 ㅋㅋ 그냥 해야지

신경 안끄고 공부 덜했더니 개같이멸망 ㅋㅋㅋ

살짝 현타오셨던거 기억나네요 잘 버티시고 해내신

ㅠㅠ

이게 맞음. 재수할 때도 대부분 시작하고 3~4개월 동안 실력 올랐다고 느끼고 그 후엔 안 올라서 불안감 느끼다가 수능 치러감

절대량을 못채운 공부는 무조건 배신하지만 절대량을 넘긴 공부는 절대 배신 안함ㅋㅋ

진짜 공부한다는게 아니라 때려쏟는다는 기분으로 해야 득보는게 맞긴함..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저가 딱 그런 케이스 였음 3수 실패하긴 했는데 노력은 정말 많이 했어요

효율이나 방법도 중요함

들인 노력에 비해 수강신청 결과는 좋지 않다

수능공부는 재능에 비례하고 노력과는 큰 관련성이 없음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요즘 수학은 재능이 없어도 100맞기가 불가능이 아닌듯 대신 국어가...

특히 국어

진짜 절대적인 공부량 중요하죠 ㅇㅈ

수능 자체가 지식보다는 사고력 측정을 주된 목표로 하는 만큼, 사실 학습량에 완전히 비례하지 않도록 설계된 시험이 아닐까 생각함.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