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포격·방송국 폭발…‘우크라이나 침공’ 시작됐다

2022-02-23 23:05:28  원문 2022-02-23 19:57  조회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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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투입을 지시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교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방은 제재 카드를 꺼내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한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장음] "쿵! 쿵!" 멀리서 포격소리가 들리고 높은 굴뚝 옆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 발전소가 포격을 받아 1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갈 전기와 난방이 끊겼습니다.

도네츠크 지역에서는 사제폭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방송국 건물에서 터졌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치열한 교전 속에 군인 뿐 아니라 민간인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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