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예비군 징집령에 비상사태 선포 '결사항전' 태세…'유럽의 아프간’ 되나

2022-02-23 22:03:10  원문 2022-02-23 19:24  조회수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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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예고하면서 유럽에 화약냄새가 진동하고 있지만, 정작 우크라이나는 놀라우리만치 침착하다. 여전히 출퇴근 시간이면 수도 키예프 거리는 직장인들로 붐비고, 공황에 빠져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사람도 없다. “우크라이나는 국가로 존재한 적이 없다”는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도 주민들은 그저 코웃음을 칠 뿐이다. “러시아 군대는 오래전부터 동부 돈바스 지역에 주둔해 왔다. 이전과 달라진 건 없다. 푸틴 연설 덕분에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현실을 알게 됐을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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