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OECD 꼴찌…적게, 늦게 낳는다

2022-02-23 18:55:57  원문 2022-02-23 12:01  조회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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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26만명대, 20년만에 반토막…혼인 감소 등 영향 평균 출산연령 33.4세…여아 100명당 남아 105.2명 태어나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곽민서 김다혜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명을 밑돌던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에는 0.81명으로 더 떨어졌다.

출생아 수는 26만명대로 더 내려갔고, 아기 엄마의 평균 출산연령은 33.4세로 더 늦어졌다.

통계청은 23일 이런 내용의 '202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부동의 OECD 꼴찌…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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