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이 단기적으로 위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방역 안정화와 일상회복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단기적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 결국 위중증, 사망자의 절대 숫자도 증가할 수 있어 위험하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델타와 비교해 치명률이 상당히 낮은 오미크론이 확산한다는 점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긍정적 요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또다시 대규모 유행을 거칠 경우, 백신으로 면역을 획득한 이들과 자연면역을 지니게 된 이들이 크게 늘면서 확산세가 꺾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방역 당국이 확진자 13만6046명을 분석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차 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치명률이 0.08%로 나타났다. 한국보다 대유행이 앞서 지나간 나라들의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점도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국제 통계 전문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영국의 하루 확진자는 4만1130명, 미국은 6만1863명, 독일은 15만8507명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 수(17만1452명)보다 적은 수치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이 단기적으로 위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방역 안정화와 일상회복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단기적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 결국 위중증, 사망자의 절대 숫자도 증가할 수 있어 위험하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델타와 비교해 치명률이 상당히 낮은 오미크론이 확산한다는 점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긍정적 요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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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님 · 1092264 · 22/02/23 14:55 · MS 2021

말 바꾸는거 보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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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i · 1123123 · 22/02/23 14:56 · MS 2022

정신자위질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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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꼬리 · 1113212 · 22/02/23 14:57 · MS 2021

다 긍정적이래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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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 반대한 · 1052398 · 22/02/23 14:58 · MS 2021

아니 처음엔 오미크론도 위험하다며? 그래서 규제 강화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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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님 · 1092264 · 22/02/23 15:00 · MS 2021

대응 매뉴얼 자체가 없다는 얘기죠ㅋㅋ

정권 바뀌면 이거 수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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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 반대한 · 1052398 · 22/02/23 15:01 · MS 2021

ㄹㅇ 저는 정은경 염색안하고 구두 뜯어진거 신을때부터 못믿었음ㅋㅋㅋ이제 쇼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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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님 · 1092264 · 22/02/23 15:10 · MS 2021

이제 수사 드가면 예상 댓글 : 정부는 2년동안 세금으로 뭔ㅈㄹ을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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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익 · 891618 · 22/02/23 15:29 · MS 2019

메르스 개지랄 했던 거 생각나네

결국, 자위질 내로남불

개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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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님 · 1092264 · 22/02/23 15:31 · MS 2021

방역은 자신 있다더니ㅋㅋ
메뉴얼조차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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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FiKA · 867810 · 22/02/23 17:11 · MS 2019

이게 그 오히려 좋아..? 인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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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22/02/23 19:41 · MS 2013

병신같네 ㅋㅋ그동안 오호감시제하다 안되겠으니 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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