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2022-02-23 14:55:26  원문 2022-02-23 14:39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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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이 단기적으로 위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방역 안정화와 일상회복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단기적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 결국 위중증, 사망자의 절대 숫자도 증가할 수 있어 위험하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델타와 비교해 치명률이 상당히 낮은 오미크론이 확산한다는 점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긍정적 요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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