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필코해내고만다 · 487205 · 15/01/15 18:2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앗흥 · 471825 · 15/01/15 18:29 · MS 2013

    서울대가 학교 생활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에요
    공부가 정말 열심히 하고 싶으시면 카이스트도 좋죠

  • 앗흥 · 471825 · 15/01/15 18:30 · MS 2013

    그리고 서울대는 종합대학이라는게 큰 이전이랍니다

  • 체르세데스 · 514271 · 15/01/15 18:31

    선배님들 때문인가요?

  • 서울대15제발 · 534204 · 15/01/15 18:31 · MS 2014

    저는 설전정하고 카이 붙었는데. 카이는 아무래도 이과 위주이고, 대전에 있어서 뭔가 좀 그래서; 그리고 카이스트 너무 빡센거 같아서 ㅠ

  • 체르세데스 · 514271 · 15/01/15 18:32

    여자라는점은 별 상관이없겠죠? 여기나저기나

  • 의대논술궁금 · 552976 · 15/01/15 18:32 · MS 2015

    서울대는 희소성이 없어요 ..흔한 것이 서룽대..

  • 앗흥 · 471825 · 15/01/15 18:33 · MS 2013

    아무래도 공학이 아닌 다른 전공에서 개설된 강의도 들어볼 수 있고 전과나 복수전공의 길도 열려있죠!
    물론 선배님들도 짱짱하시지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서울이라는 지역적인 메리트를 이길 수는 없을 것 같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체르세데스 · 514271 · 15/01/15 18:33

    아항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앗흥 · 471825 · 15/01/15 18:36 · MS 2013

    신중히 고민하시고 본인이 판단하셔서 결정하세요! 지겨운 입시 생활 끝내신 것 축하드립니다~

  • 체르세데스 · 514271 · 15/01/15 18:37

    넵!! 감사합니다

  • 이갸이니요 · 533809 · 15/01/15 18:43 · MS 2014

    작년에 제친구가 카이스트붙어서 등록다해놓고 설대 화생공 추합하니까 환불받고 홀랑빠져버리더라구요 수시에서 ㅋㅋㅋㅋ

  • 술이시져요 · 410800 · 15/01/15 18:53 · MS 2017

    전 집앞이 카이스트랔ㅋㅋㅋ 전 카이스트..ㅎㅎㅎㅎㅎ 부럽네요 이런고민 ㅠ

  • 오늘에 살자 · 422256 · 15/01/15 19:07 · MS 2012

    카이스트가면 후회와 샤에 대한 미련이
    남고, 설대가면 자신감이 남는다고 하네용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15 19:26

    오르비 역시 설뽕맞은 사람이 많네요
    물론 확률적으로 설대많이가요

    다만 학문의 확고한 신념이 있는분들은 설메리트에 집착하지않더군요

    저도 학문적 이유가 거의 희미하다면 설대를추천해요 언뜻보기엔 학문을 염두하고계시지않은 듯한데

    그럼 닥 서울대인거 같습니다

  • staters · 412762 · 15/01/15 19:31 · MS 2012

    설대ㅡ적당히 놀면서 공부ㅡ취업 또는 대학원진학후 팍시게공부
    카이스트ㅡ 팍시게공부한후 대학원진학 또는 유학후취업

    서울대 화생공이나 몇 공과대를 제외한 공대나
    설대 농생대학에 합격이라면 당근 카이스트 추천하겠지만
    쨎든 행복한 고민 해보시길요^^ 추카추카해요

  • 쿼쿼우스 · 546939 · 15/01/15 19:33 · MS 2014

    아까 그 분이시네요
    둘다 합격하셨기 때문에 서울대에 대한 미련은 카이를 오신다고 해도 딱히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저라면 서울대 ㅎ

  • 체르세데스 · 514271 · 15/01/15 19:38

    모두 정말 감사해요ㅜㅜ 후회없는 결정 하겠습니다

  • World Class · 408199 · 15/01/15 23:00 · MS 2012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잔돈 · 545203 · 15/01/16 00:29 · MS 2014

    카이스트 정시 발표 났나요??

  • moka · 333710 · 15/01/16 14:06 · MS 2010

    저는 카이스트를 한학기 다녔고 저희 언니는 서울대 다니는데요
    학교 이름 생각 안한다면 정말 카이스트만한 곳 없는 것 같아요 언니가 카이스트 갈걸 그랬다고 후회할 정도로요. 장학금 및 기타 혜택 빵빵하고요 기숙사만의 재미도 있고 학교에서 정말 관리 많이 해줘요 (공부 힘들면 1대1 튜터 붙여줍니다) 안 다녀보신 분들은 카이스트를 고립된 대전에 있는 수용소 정도로 생각하는데 자기 하기 나름이죠 뭐ㅋㅋ 그리고 중요한 건, 전과가 아주 자유롭습니다. 자기 적성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1학년 기초과목만 들어도 많이 바뀌더라고요.
    여기서 만난 제 친구 중에도 서울대 화생공 붙고 카이스트 선택한 친구 있어요. 후회 없다고 합니다.

  • staters · 412762 · 15/01/16 21:45 · MS 2012

    저희집도 한명은 서울대 공대 한명은 카이스트 임다 ᆞ
    방가방가~
    근데 카이는 설대 부러워하고 ㅋ 이유는 좀더 놀고 여유있어서~
    설대는 카이 부러워해요 이유는 좀더 구체적인 진로를 미리
    설계할 수 있어서~~

    서로서로 장단점이 보이니 어디가 더 좋다고 말할수 없네요~

  • 후룻호롯하랏히릿 · 555313 · 15/02/07 03:10 · MS 2015

    서울대가서도 학문적으로 뜻을 펼치실 수 있습니다. 연구면에서도 서울대가 카이스트에 꿀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