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돈바스 사태 이후 첫 연설…"러, 침공의 시작"(상보)

2022-02-23 03:11:48  원문 2022-02-23 02:21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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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1시(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연설을 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지난 2014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군을 진입까지 지시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다. 미국은 러시아의 이같은 조치를 두고 침공(invasion)이라고 보기 시작한 만큼 비판의 강도는 거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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