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i Rachmaninoff [1066914] · MS 2021 · 쪽지

2022-02-23 00:12:13
조회수 481

고1때 날 이유없이 갈구는 음악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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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쌤 수업 무시하기로 했었음

줌 수업할 때 몰래 라면 끓여먹고

국물에 밥 말아서 수업 중에 한번 더 끓여먹음

애들 카톡으로 뭔데 뭐먹는데 이러면

한 숟갈 떠서 얼른 보여준담에 카메라 돌리고 그랬음

딱히 음미체라서 무시한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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