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와 유이 [1126037]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02-22 23:50:17
조회수 488

고찰)국어 문학의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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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과생을 수십년간 괴롭혀온 문제…

물론, 수능에서는 문학은 해석의 모호함을 줄이는 추세이고

이미 객관적인 문제가 출제가 되지만,

중요한건 “내신 문학” 아닌가.

그래서 곧 입학하면 선생님교를 떠받쳐야겠다…

문학에서 만큼은 그냥 나의 생각을 배제하고

새진리교마냥 외우고 질문하고…해야겠다

제발 초심을 잃지 말자 히라사와 유이!


문학의 애매함 예시)


저번에 중딩 국어 시험지에 “노새 두마리”가 출제되었습니다.

거기에 “고속도로”는 “궁극적 노새의 지향점” 이다 리고 선지에 나왔죠. 그리고 그 부비트랩은 정답률 약 5%라는 대참사를 낳고 맙니다. 네. 객관식이여. 그러한 트라우마가 있기에… 이과생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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