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계란 안팔려 2100만개 폐기…농식품부 “수입은 불가피한 선택”

2022-02-22 21:10:45  원문 2022-02-22 16:58  조회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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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계란 물량이 부족하자 긴급히 해외에서 계란을 수입해왔는데 판매과정에서 2100만개가 안 팔려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수입계란 판매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부 계란이 남아 폐기 처리하게 됐으나 그 물량은 총 수입량의 5% 수준”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22일 최근 한 언론에서 보도한 수입계란 폐기와 관련해 “통상적으로 평년(2016년~2020년) 1분기 국내산 계란 하루 공급량은 4277만 개인 반면, 지난해 1분기에는 산란계 살처분으로 인해 국내산 계란 공급량은 3982만 개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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