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남긴 음식 먹었을 뿐인데"…손가락·다리 절단한 남성
2022-02-22 16:53:31 원문 2022-02-22 12:44 조회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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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잉글랜드에서 친구가 남긴 음식을 먹었다가 양쪽 다리를 절단한 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더 선 등 외신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패혈증으로 다리를 절단한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룸메이트가 냉장고에 남겨둔 음식을 먹자마자 강한 복통과 메스꺼움을 느꼈다. 맥박이 분당 166회에 이르렀고, 체온은 40도까지 치솟아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의 피부가 자줏빛으로 변하는 등 상태가 악화하자 결국 헬기를 통해 다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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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및 소변 검사 결과 A씨는 친구의 침을 통해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수막구균 감염에 의한 감염병으로 비말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직접 접촉해 전파된다. 그는 12세에 첫 뇌수막구균 백신을 맞았으나, 이후 4년여간 한 번도 이 주사를 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의 친구도 이 음식을 먹고 구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물에 박테리아가 들어간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의사는 “미친 사고”라고 설명했다.
와
기숙사의위험성이네
댓글에 의사 돌팔이라 신체 절단했다는 건 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나오는 발상이냐
“돌파리”
기사 댓글들 왜이렇게 불만이 많냐..나만 이해 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