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밥 먹는 개’ 비아그라로 치료한다

2022-02-22 16:51:48  원문 2022-02-22 15:07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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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매일 수시로 토한다면 뱃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거의 없는 개는 물론이고 곁을 지키는 주인의 속도 타들어 간다. 거대식도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이 병에 걸린 개의 치료에 비아그라 성분이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전 머하인 미국 워싱턴주립대 박사 등 이 대학 수의사들은 22일 ‘미국 수의학 연구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개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거대식도증은 음식물이 위로 넘어가지 못하고 식도에 정체돼 있다가 수시로 역류하는 질병이다. 이 병에 걸린 반려견의 음식 역류를 막기 위해서는 일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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