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내심 한계" CJ대리점연합, 불법 파업 80여명 계약해지

2022-02-22 15:34:21  원문 2022-02-22 13:54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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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이하 택배노조) 총파업이 22일부로 57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대리점연합)이 당초 예고했던 특단의 조치 시행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쟁의권이 없음에도 총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을 상대로 업무방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는 물론, 계약 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 소속 조합원 120여명이 22일 오전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 진입을 시도하다가 보안인력 및 경찰과 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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