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너의 이름은 으로 애니 입덕한 사람들 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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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경우인데 원래는 그뭔10 이였는데 너의 이름은 나왔을때 학교에서 애들이 하도 노래를 불러서 아니 도대체 애니영화가 재밌다면 얼마나 재밌다고 하고 심야영화로 혼자 보고왔는데 진짜 입 벌리고 봤던 기억이 있음 나중에 다시 집에서 보니 영화관에서 봤던게 신의 한 수더라 집에 오면서 과몰입 ㅈㄴ해서 여운 계속 안가시다가 판타지 이런건 잘 안보지만 스포츠애니부터 시작해서 취향에 맞는 애니들은 보게됨 애니영화도 막 찾아보고 그냥 너의 이름은 ost 피아노 버전 들으면서 갑자기 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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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 내 10덕인생의 시작….
이런 애니 보면 일본 진짜 개마려워지는데
그래서 다녀왓읍니다 ㅋㅋㅋㅋ 도쿄로 성지순례…..ㅋㅋㅋㅋㅌㅋ
진짜 너이름 날씨의 아이보고 도쿄 개마렵던데 부럽습니다 ㅠ
애니를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 ㄹㅇ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