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주 유세버스 기사, 의식 회복…아들에 "밥 먹었냐" 걱정

2022-02-21 21:46:49  원문 2022-02-21 16:14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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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국민의당 유세버스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던 운전기사 김씨(67)가 엿새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오전 의식을 회복해 이날 오전 둘째 아들(43)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중환자실 전화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차량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선거운동이 중단된 가운데 지난 16일 광주 서구 농성동 한 도롯가에 국민의당 호남권 유세차량이 운행을 중단한 채 주차돼 있다. (사진=뉴시스)김씨의 아들은 “어제 의식을 되찾으셨다는 소식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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