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경영 최초가 1프로 중반정도가 맞는것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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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글들이나 주변 지인들케이스보면 그러한듯합니다
2.2프로드립은 솔직히 초조한 한양 훌리들 작품같고
0.8프로드립은 디씨 중훌들 작품임이 확실하고
지금 한양중앙 다붙으면 거의가 한양을 가겠지만
그 차이가 정말 많이 줄어들고 있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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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에 삼성이 들어오고나서 10년넘게 지난 지금에야 서강대와 겨우 비슷해진것 같네요
서열이라는게 그렇게 빨리 변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눈에 보이지도 않구요. 보고싶은대로 보지 않는이상.
진짜 중대입결은 나날이 오르는듯..
차이가 줄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차이는 줄어도 위아래는 뚜렷한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09년 제 원서기준으로 2프로 초중반대 성적으로 최초합이였음 확실함
불리하면 글삭제하고 괜히 가만히있는 한양대 언급해서 회피하고 높이있는자가 과연 대꾸나 해줄까요 경외시에서 먼저 수장이 되십시오
불리하면 글삭제한적없고요 높이있는자가 대꾸도 안한다면서 2.2프로 어저고 상세히 먼저 글쓰시는분들은 어느분들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를 중퀴라 오해할까봐 하는말은데 아직한양>중앙 확실한거 압니다 부정할생각 전혀 없고 같이 붙어도 거의 다 한양갈거라는거 인정합니다
다만 눈물나게 중대깔려고 100프로 확실한 증거도 아니면서 조직적으로 글다시는분들이 유난히 여기 많은것같아서 남긴글입니다
한양대가 중대를 그정도로 생각한다면 성대생이 한양문과를 보는눈초리도 석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수만휘나 주변 지인들의 최초컷 점수가 어떻게 되죠?
구체적 점수를 가지고 논해야지 막연히 주변 보니까 그렇더라는 것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지 않을까요?
403/ 100%/ 98% 가 제가 오르비에서 본 중경 [가군] 컷 점수로 압니다.(링크하려고 찾는데 잘 안보이네요)
이보다 더 낮은 컷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 점수입니다..
이 점수를 여기 오르비의 으랏차차님 계산기에 넣어서 계산해 보면
언수외 표점 403을 대략 3가지로 대입해보면
1) 133 140 130 100 98 = 947.271
2) 130 143 130 100 98 = 946.979
3) 130 140 133 100 98 = 947.185 나오네요..
더 많은 조합이 있겠지만 946점후반에서 947초반입니다.
여기 청솔자료 가서 확인해보면 947점이 2.2%입니다.
http://www.etoos.com/report/report/report05.asp?boardArticle_id=8767632
참고로 말씀드리면 서연고 이하의 대학들은 모두 청솔컷으로 각 대학 백분위를 비교합니다.
구체적 fact를 가지고 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fact없이 이른바 '카더라' 식으로 입결컷 올리려고 시도하는 사람을 인터넷에선 흔히 훌리라고 부릅니다.
무엇보다도, 타대생이라고 해서 모두 훌리라고 함부로 매도해선 안됩니다.
청솔이 입시점수 계산기의 대표 인증기관이라도 됩니까? 메가나 진학사나 다른곳은요?
제가 부족해서 모든 입시기관의 팩트를 다 가져올수는없지만, 결론적으로 님의 결론은 "청솔"이 2.2프로라는것이네요.
앞으로 중대깔려면 중대 경영 2.2프로다 라고 하지마시고 중대경영이 청솔식으로 2.2프로라고 하시고요.
몇프로다라고 예상이 아니라 확실하게 결론을 내서 말하려면 다른 수십개는 될만한 입시기관 평균까지 다 내서 평균치는 내야 하지 않을지?
403/ 100%/ 98% 도 성적표 및 해당 지원대학 서류 까기전까지 어파치 카더라입니다. 아무나 지어부를수도 있죠. 마치 이곳의 인증이 200프로 공인된 진리라고 매도하지마세요.
'카더라' 식으로 입결컷 올리려고 시도하는 사람을 인터넷에선 흔히 훌리라고 부릅니다. 라고하지만, 한 입시기관표식대로 점수내서 가만잇는대학 까는것도 훌리아닌가요?
당장 저부터도 한>중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라고 인정햇고, 이곳의 누구도 중>>한이다 서열이 뒤집혓다라고 주장하는사람은 없는것같은데 왜악의적으로 한대학을까내리는지 궁금해서 쓴글입니다.
어차피 저도 카더라에 속할수밖에 없는 글이지만 1-2프로 사이정도로 학원이나 학교에서 상담하고잇는 친구들이 중대경영 지원하고잇고 그런분위기같다고 쓴글이지 다른의도는 없습니다,. 어차피 컷은 실제 주변분위기로 체감하는게 가장 현실적일테니 말이죠.
카더라 식으로 '훌리짓'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딱 한곳의 계산법으로 결과가 불리하게 나왔다고 가만히 있는대학을 악의적으로 까는것도 일종의 훌리죠,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요..
청솔의 자료가 정확한지,
아니면 오르비, 메가 혹은 타 기관의 자료중 어느 자료가 실체적 진실에 가까운가는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오르비, 훌리건천국, 디시 등에서 올라오는 각 대학별 합격컷을 논하는 자료들의 기준이
청솔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즉, 여기 오르비를 위시해서 훌리건천국, 디시등에서
비단 중대뿐만 아니라 서강,성균,한양, 경희.외대, 시립등 모든 대학의 컷을 청솔자료로 표시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님의 주장이 객관성과 타당성을 부여받기 위해선
중앙대의 컷도 청솔자료를 대입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그 당연한 전제조건을 가지고,
마치 제가 특정대학에 불리하게 하기 위해 청솔자료를 적용해서 훌짓이나 하는 양 말해선 안됩니다.
오르비 생활 몇 년했으나, 전 한번도 대학별 우위를 논하는 글에는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특정 대학을 비하하는 비생산적인 행위를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입결컷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토론을 통해 누구의 추론과 판단이 진실에 부합하는가를 한번 살펴보자는 것 뿐입니다..
제 추론에 잘못이 있으면 추론과 자료를 가지고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대학에 악의를 가진 적도 없고, 악의를 가질 하등의 이유도 없습니다.
더구나 훌리짓 할 정도로 뜨거운 피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럴 시간을 할애할 생각도 없습니다.
자료를 검토해 보자는 것을 악의로 성급하게 치부해 버리는 것은 편협하다는 느낌입니다.
모든 것을 그렇게 일률적, 단정적으로 서둘러서 판단하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나무 한 그루, 조약돌 하나라도 다 존재 가치가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대학도 그 나름의 가치와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대학이 더 우월하다고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올해 수험생이시면 독서나 여행 같은 것을 하면서,
인생의 시야를 넓히는 활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님과 님께서 재학중인 학교에 대해 개인적으로 응어리진 감정 비슷한 것이라도 전혀 없습니다.
오해 없었으면 좋겠고, 님도 같은 마음이길 바랍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
백분위 논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청솔이랑 메가 백분위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 메가로는 2%인데 청솔로는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