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가벼운 증상, 업무 계속"(종합)

2022-02-21 00:26:27  원문 2022-02-20 21:29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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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감염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95세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국 왕실은 20일(현지시간) 여왕이 코로나19로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왕실은 여왕이 치료를 계속 받고 모든 적절한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여왕은 지난해 10월 부스터샷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BBC와 스카이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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