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충돌 격화 돈바스서 즉각 휴전 제안

2022-02-21 00:19:42  원문 2022-02-20 23:30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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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 친러시아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이 격화, 전면전으로 비화할 양상을 보이는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즉각 휴전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급박하게 돌아가는 위기 상황과 관련해 바로 전투를 중단하고 정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만나는 3자 접촉그룹(Trilateral Contact Group TCG) 간 긴급협의를 갖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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