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수 쌤 후기 왜 없지?

응애 나도 조아

이렇게 풀면 또.라.이야 또라이

이건 낙서가 았으면 안대요

이 반에서 90프로는 이 문제를 잘못풀었을거에요

시험은 1컷을 75정도로 해야 제가 생각하는 여러분의 수준대로 등수가 정해져요.

??제가 시험문제 다 만든거 파일로 있는데 여러분들 안주는 거에요..어차피 줘도 안 풀거잖아…

??이거는 제가 10년 전쯤 만든 문제에요 ㄱㄴㄷ 셋다 중요하니까 이거는 집가서 꼭 다시 보세요

내년에 또 대치에서 걸어다니고 있을거라고 확신해요. 그러면 꼭 내년에 길에서 한번쯤은 마주쳐요

그럼 화가 나 내가 분명 그러면 망할거라 했는데 그렇게 한거잖아 짜증부터 나요

할 줄 아는거랑 그걸 시험장에서 구현하는 거랑 다르다니깐

여러분들이 수학을 잘한다고 착.각하는데 어깨에 힘좀 빼세요

여러분들은 이 학원에 왔다고
자기가 수학을 되게 잘하는 줄 아시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못하세요

대화가 안 통해요

이걸 못 구한다는 거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이걸 안 구한다는 건 대화단-즐!이야 대화단-즐!,

제가 봤을 땐 이 동네 애들이 해를 거듭할 수록 수학을 못하거든요....
필기노트 같은 거 보고 있으면 화가 나오....

(자는놈 깨우며) 내가 여러분들 이러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저는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들의 미래가 보여요 실제로 열명중 여덟아홉은 맞춰요

제가 저 xx학원에 있을때 이걸 다 통계적으로 전수조사 해봤어요…이런식으로 공부하는 놈들 다 내년에 다시온다니까??

작년 9평 28번 해설(후기) : 이 문제에서 말린 사람들은 습.관.이 안 좋은 거에요 습.관.이

재종반에서 제일 멍청한놈이 수업시간에 딴거하는놈
인강듣는놈 단과듣는놈 오르비에서 나온 N제 푸는놈이에요
저 꼰대라고 욕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인터넷 안봐요

위에 어록 보고 실실 쪼개다가 사실 작년에 그놈의 비율머시기 3번 넘게 설명한가 이해 안된 옯붕이면 게추 ㅋㅋ

공부는 항상 겸손하게 하셔아 돼요

여러분들 이게 '한방에' 나오셔야되요

시험이 어렵게 나오느니 쉽게 나오느니 그런거부터 생각하는 사람은 제가 보기엔 사고과정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완전히 대화 단절이에용

아니 이정도면 권경수 사생팬 아님ㅋㅋㅋㅋ

(대충 카라티에 블레이저 맨날입는 청바지 나이키 신발 패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께..(2초후 종침)

자 이제 프린트 꺼내 보세요
자 첫페이지는 너무 쉽고 4번 보세요 이거도 그냥 풀수 있어야 합니다 이거 못풀면 여러분 지금 공부가 한~나도 안된거야

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만든 문젠데 사실 다른문제가 따로 있어요. 이건 연습용이야 연습용. (옆에 졸던 놈을 보면서) 제발 수업시간에 뻘짓 좀 하지 말라고 뻘짓 좀. 제가 여러분 만한 아들이 있어요. 제가 여러분 수업시간에 조는 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니깐. 왜 비싼 돈 내고 학원에서 자냐고

연습용 드립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ㅌㅋㅋ
아 다들 그 볼링썰 아시려나

볼링썰 무엇?

대충 본인 서울대생 시절 볼링치는거에 날라다님 그래서 볼링 개 잘치는줄 알고 기본 동작 무시하고 막 ㅈㄴ 무거운공 사고 손 도구 사고 했는데 어느날 다침—> 수학도 마찬가지 기초 없이 얄팍한 도구로 나대다가 큰코 다친다…

아 이거 들은 거 같다

적분썰도 있는데
자기가 고3 때 딱 한 문제를 틀렸는데 그게 탄젠트 제곱 적분하는 거여서 시험 내내 못 풀다가 종 치고 바로 알았다면서.. 갑자기 적분 계산의 중요성을 강조함

뭔가 썰들이 하나같이 교훈적임ㅋㅋㅋ

아 이거도 들은거 같다 ㅋㅋ 고3내내 수학 한문제 틀렸는데 그게 적분 뭐고해서 적분계산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권경수쌤 탈모 썰도 있는데 ㅋㅋ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