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할때거짓말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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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계할때
거짓사실이나 거짓말하면서 자신의 주관을 넣어
상대방을 공격하듯이대할때 어떤느낌이나시나요?
이런게 잘가르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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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사실이나 거짓말하면서 자신의 주관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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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잘가르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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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의도를파악햇지만 거의 기계에가까운 기대를하네요 ㅜ
어쨋거나 가장 좋은 마인드는 본인이 현실에 충실하여 자랑스러워지는 것이죠.
너무 추상적이니 예를들자면 난 내 할일 열심히하고 있으니 엉뚱한데에 스트레스받지말자.
상황을 피하지. 못한다면 마음만이라도 보살펴주시길
그리고 힘내시길
넵 오늘까지만정리하고 내일부턴 다시 정신승리하면서 멘탈잡고 공부에집중해서 결과를 최고로끌어올리겟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세바꾸님!
받아들여야 할 땐 받아들여야 하지만요. 그렇지 않을땐 짚고넘어가는 성향이 저는 있어요. 근데 최근들어 그런 일있으면 억지같아도 마찰생기면 귀찮으니까 건성으로 듣고 네네하고 넘어가죠. 그게젤나아요.
근데 저희아빠를 포함해서
방학이시작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진이상
방열고들어서서
하루에 두시간씩
똑같은얘기를 욕과함께 항상
하네요 한 일주일에 두번씩?
지금6일동안 4번씩 잔소리합니다
마찰이없을수가없어요;;
이게 벌시8년쨉니다 맨날듣고만잇으니까 말해야될때 참는버릇이생겨서 중요한상황에서 기회를놓치는경우가 허다하네요,...
그냥 네네 하고 넘기시는게 제일 무난하죠.. (저도 고2초까지 그러면서 오지게 놀았죠). 공부 누가시킨다고 되는게 아니지만 그만큼 걱정되는게 부모님 마음이죠
그냥 져주세요..싸우면 님만 손해
아버지 흰머리 봐보세요
10년만 지나고 경제권 상실하면 자식한테 그런소리 하지도 못합니다...그런거 생각하면 전 부모님이 딱하더라고요
.........
아.....그렇게 아빠입장에서보면 이해가가기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