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키 [497537] · MS 2014 · 쪽지

2015-01-15 01:35:55
조회수 738

훈계할때거짓말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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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계할때
거짓사실이나 거짓말하면서 자신의 주관을 넣어
상대방을 공격하듯이대할때 어떤느낌이나시나요?
이런게 잘가르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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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꾸 · 547314 · 15/01/15 01:37 · MS 2014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 수학의키 · 497537 · 15/01/15 01:52 · MS 2014

    의도를파악햇지만 거의 기계에가까운 기대를하네요 ㅜ

  • 세바꾸 · 547314 · 15/01/15 03:25 · MS 2014

    어쨋거나 가장 좋은 마인드는 본인이 현실에 충실하여 자랑스러워지는 것이죠.
    너무 추상적이니 예를들자면 난 내 할일 열심히하고 있으니 엉뚱한데에 스트레스받지말자.
    상황을 피하지. 못한다면 마음만이라도 보살펴주시길

  • 세바꾸 · 547314 · 15/01/15 03:53 · MS 2014

    그리고 힘내시길

  • 수학의키 · 497537 · 15/01/15 04:14 · MS 2014

    넵 오늘까지만정리하고 내일부턴 다시 정신승리하면서 멘탈잡고 공부에집중해서 결과를 최고로끌어올리겟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세바꾸님!

  • 꿀수능 · 544370 · 15/01/15 01:43 · MS 2014

    받아들여야 할 땐 받아들여야 하지만요. 그렇지 않을땐 짚고넘어가는 성향이 저는 있어요. 근데 최근들어 그런 일있으면 억지같아도 마찰생기면 귀찮으니까 건성으로 듣고 네네하고 넘어가죠. 그게젤나아요.

  • 수학의키 · 497537 · 15/01/15 01:51 · MS 2014

    근데 저희아빠를 포함해서
    방학이시작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진이상
    방열고들어서서
    하루에 두시간씩
    똑같은얘기를 욕과함께 항상
    하네요 한 일주일에 두번씩?
    지금6일동안 4번씩 잔소리합니다
    마찰이없을수가없어요;;
    이게 벌시8년쨉니다 맨날듣고만잇으니까 말해야될때 참는버릇이생겨서 중요한상황에서 기회를놓치는경우가 허다하네요,...

  • 꿀수능 · 544370 · 15/01/15 01:56 · MS 2014

    그냥 네네 하고 넘기시는게 제일 무난하죠.. (저도 고2초까지 그러면서 오지게 놀았죠). 공부 누가시킨다고 되는게 아니지만 그만큼 걱정되는게 부모님 마음이죠

  • 지뢰찾기 · 515915 · 15/01/15 02:01 · MS 2014

    그냥 져주세요..싸우면 님만 손해
    아버지 흰머리 봐보세요
    10년만 지나고 경제권 상실하면 자식한테 그런소리 하지도 못합니다...그런거 생각하면 전 부모님이 딱하더라고요

  • 앙대여 · 506302 · 15/01/15 02:10 · MS 2014

    .........

  • 수학의키 · 497537 · 15/01/15 02:13 · MS 2014

    아.....그렇게 아빠입장에서보면 이해가가기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