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편파 중계 의도 없었다…김보름, 힘든 시기 보내 유감"

2022-02-19 16:06:58  원문 2022-02-19 15:59  조회수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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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SBS 해설을 맡은 배성재 캐스터가 4년 전 '왕따 주행 논란'을 일으킨 여자 팀추월 경기 해설에 대해 "편파 중계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배 캐스터는 19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남녀 매스스타트 중계 시작을 앞두고 "유튜브에 그때 전체 중계 영상이 올라가 있다. 시간이 가능하다면 추후에 다시 설명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일각에서 나오는 주장과 달리 전체 해설 맥락 상 편파 중계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강조한 셈이다.

그러나 여론을 의식한 듯 배 캐스터는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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