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세 여전한데…빌 게이츠 "또 다른 팬데믹 온다"

2022-02-19 15:59:08  원문 2022-02-19 11:34  조회수 45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4930382

onews-image

미국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또 다른 전염병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예고했다. 최근 백신 전도사로 변신한 게이츠 창립자는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예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출현 당시 그는 확산세가 꺾이면 코로나19가 계절독감처럼 '풍토병'으로 변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게이츠 창업자는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극적으로 감소'했다면서도 "또 다른 팬데믹이 올 것"이라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민트빛 하늘(109226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